<첼리스트 권현진 리사이틀 '첼로와 떠나는 음악여행 II' 공연을 보며>
7월 6일(금) 19:30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첼리스트 권현진 리사이틀 '첼로와 떠나는 음악여행 II' 공연은
공연진행은
1)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1번 e단조, 작품38 / 요하네스 브람스
2)솔로 첼로를 위한 소나타 / 조르지 리게티
3)솔로 첼로를 위한 소나타 a단조, 작품36 / 에드바르 그리그 이었다.
노르웨이의 민족주의인 에드바르 그리그 곡과 근대의 음악들로 꾸민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특히 풍부한 감성의 연주는 객석의 관객을 연주자와 한몸이 되는 감동의 도가니었다
국내외 각종 콩쿨대회에서 입상경력을 말해주듯이 권현진 첼리스트의 진가를 관람객들에게 마음껏 선사해 주었다.
깊은 첼로 선율과 함께 음악여행을 풍부하게 하였다.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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