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목) 19:30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5, '난해함을 넘어서다!' 보면서
공연에 앞서 음악평론가 “한동운”의 사전 곡해석은 감상을 하는 관객에게 많은 감동을 주게해주어 감사하다.
<공연작>
- 베토벤 _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 작품 43
인간을 사랑한 신 프로메테우스의 이야기를 역동적, 열정적 공연이었다
- 쇤베르크 _ 교향시, 작품 5번 "펠레아스와 멜리장드“는
골로와 멜리장드의 결혼과 멜리장드와 펠레아스의 비극적인 사랑을 장대한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감상을 할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
- 차이콥스키 _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 35
베를린필하모닉 최연소 악장 출신인 콜야 블라허가 협연은 러시아적인 색채가 풍부한 정열적인 연주이었다.
이번공연에서 '음악의 난해함을 벗어나 한 편의 연극을 보는듯한 드라마틱한 음악과의 만남'을 충분히 감상할수 있어 감사하다.
대전에서도 이런공연이 계속적으로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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