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19:30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제49회 대전피아노연구회 정기연주회 공연"은

교.강사급 대전의피아니스트인 이아름, 박지현,윤효정,김지연, 신인은 등 5명의 열정적인 무대였다.

연주프로그램은

-샤콘느 d단조, 작품1004 / 바흐[편곡 : 페루치오 부조니}   이아름 공연

-쿠프랭의 무덤 / 라벨   박지현 공연

-피아노를 위한 발라드2번 b단조, 작품171 / 리스트  윤효정 공연

-라 발스 / 라벨   김지연 공연

순례의 해 2년 : 단테를 읽고 ‘소나타풍 판타지’ / 리스트  신이은공연 이었다.

제1회 1989년9월4일 대전시민회관 대강당부터 시작하여 30여년간 연륜을 쌓아 제49회 공연은

폭넓은 선곡으로 객석의 관객들을 감동의 도가니에 빠져들게하였다.

다양한 선곡과 각각 피아니스트이 개성이 깃들인 연주는 피아노의 매력을 흠뻑 느낄수 있었다.

따뜻한 봄날.....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연주는  흥미진진하고  많은 즐거움을 주었다.

대전피아노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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