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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공연, 즐거웠던 공연... 기대와 즐거움을 나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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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벨톤심포니오케스트라 2018정기연주회 '봄, Spring'공연을 보고
작성자 하늘아래돌 (ip:)
  • 작성일 2018-03-18
  • 추천 23 추천하기
  • 조회수 310
평점 0점
3월 18일(일) 19:00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공연된 음악감독 한동운,지휘자 / 김형수,위촉작곡가 김권섭,악장 / 김성현,Violin 수석 이윤소 및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 <봄, Spring>에 대해

전연주곡을 휴식없이 70분간 열정적으로 공연하였다

- 공연작품 -

<“봄의 제전” Le Sacre du printemps(1913)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은

20세기 최고의 난곡으로 꼽히는 이 곡의 강렬한 리듬과 원시주의적 색채....... 황량한 러시아 원시부족 봄의제전..... 봄의 창조적 힘이 가지는 신비로움과 위대함을 표현하여 감명 깊었다.


<“봄의 전령, 제피로스” Zephyros, The messenger of spring / 김권섭>은

제피로스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꽃의 신 '플로라'에게는 아름다운 미모를 지닌 시녀가 있었는데 그 시녀의 이름이 '아네모네'라 한다.
그런데 플로라의 남편인 바람의 신 '제피로스'가 그 아네모네를 그만 사랑하게 되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플로라”는 “아네모네”를 멀리 내쫓아버리지만
제피로스는 바람을 타고 그녀를 곧 뒤쫓아가게 되고.. 결국 둘은 깊고 뜨거운 사랑을 나누게 된다.
이 두 사람의 사랑을 지켜본 플로라는 질투에 불탄 나머지 “아네모네”를 꽃으로 만들어 버린다.

슬픔에 젖은 제피로스는 언제까지나 아네모네를 잊지 못하고 꽃이 피는 봄 늘 따뜻한 바람을 보낸다고 한다.

연주의 시작부터 “봄의 태동” “생동하는 봄”... 마음속 깊은곳까지 관객들에게 감동의 도가니에 빠지게 하였다.

<“봄의 소리 왈츠” Voices of Spring Waltz, Op.410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왈츠의 황제 요한 슈트라우스2세의 환희에 넘친 봄을 상기시키는 경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곡으로 많이 애청되고는 곡으로 유벨톤심포니오케스트의 공연을 통해 즐거움을 마음껏 선사해 주었다.

“유벨톤심포니오케스트라” .... 대전의 젊은 연주자들이 모여, 자신들의 연주를 통해 자신들이 바라보는 곳이 어딘지 알아가며 매년 발전하고 있는 관현악단의 정렬과 열정은 장차 세계적인 관현악단으로 될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관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준 “유벨톤심포니오케스트라”단원들에게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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