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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뮤엔피아노퀸텟 정기연주회 'Libertà 자유' 공연을 보면서
작성자 하늘아래돌 (ip:)
  • 작성일 2018-03-17
  • 추천 22 추천하기
  • 조회수 372
평점 0점
3월 17일(토) 14:00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공연한 뮤엔피아노퀸텟 정기연주회 'Libertà 자유' 공연에 대해

“뮤엔피아노퀸텟”은 Violin_ 강령은(리더),이수연,차지현,Cello_박민선,Piano최소영,(Guest) Piano_신인화 로 결성된 정열적인 대전 출신 5인조 실내악단이다.

- 공연 프로그램은 -

<피아노 삼중주 2번 2악장 / 슈베르트>

미묘한 색채감을 뿜어내는 단조화음을 바탕으로 반복괴는 리듬패턴은 우수를 자아낸다.
영화“피아니스트”와 “배리 리든”,그리고 전도연이 주연한 “해피엔트”에 이곡이 삽입된걸 보면 이곡은 대중적인 음악임에 틀림없다

<랩소디 인 블루 / 거슈윈 >

피아노 연주가 유연하고 부드럽게 강한땐 강하게치는 부분이 음악에 몰입하게하였고 영화 “맨하탄”에 삽입된곡이다.

<피아노 5중주 g단조 / 브루흐>

풍부한 선율과 화성이 특징인 브루흐의 작품을 감동적으로 나타내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준 공연이었다.

앵콜곡으로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사계중 봄' 연주는 아르헨티나 대중음악을 일으킨 피아졸라 작곡의 봄의 정감을 느끼게해주었다

대중적이면서도 수준 높은 실내악 연주를 통해 대전지역 관객의 실내악에 대한 이해를 보편화하고 관심도를 확산시킴으로 클래식 음악 관객의 저변확대와 특정계층이 아닌 소외된 계층 모두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실내악 음악 보급에 정열을 모두 쏟아붓는 “뮤엔피아노퀸텟” 공연이었다.


마음속 깊이 “감사” “감사”~~한 마음 이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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