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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프라노 김지숙 독창회 바로크 시리즈 II '헨델&비발디' 공연을 보며
작성자 하늘아래돌 (ip:)
  • 작성일 2018-03-09
  • 추천 28 추천하기
  • 조회수 404
평점 0점

3월 9일  19:30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소프라노 김지숙 독창회는 환상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바로크음악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매력적인 청아한 음색으로 서정적이며 우아한 멜리즈마를 잘 표현하는 소프라노이었다.

■ Program은

<by Antonio Vivaldi(1678-1741)>

Laudate pueri RV601
찬양하라 주님을 찬양하라, 작품601
 Concertos for Violin in E Major, RV269 "La primavera"
바이올린 협주곡 “봄“ E장조, 작품269
Ⅰ. Allegro   Ⅱ. Largo   Ⅲ. Allegro (Danza pastorale)
Oratorio ‘Juditha triumphans’, RV644
오라토리오 ‘유디트의 승리’, 작품644


<by Georg Friedrich Händel(1865-1759)>

‘Da tempeste il legno infranto’ from Opera <Giulio Cesare in Egitto, HWV17>
오페라 <줄리우스 시저, 작품17> 중 ‘폭풍우로 배가 깨어지면’

‘Se pieta di me non senti’ from Opera <Giulio Cesare in Egitto, HWV17>
오페라 <줄리우스 시저, 작품17> 중 ‘저를 가엾게 여기지 않으신다면’

'Di Notte Il Pellegrino' from Opera <Riccardo Primo, re d'Inghilterra HWV23>
오페라 <리카르도 프리모, 작품23> 중 ‘순례자의 밤’

'Largo' from Opera <Xerses>
오페라 <세르세> 중 ‘라르고’

'Tu del ciel ministro elletto' from Oratorio <Il trionfo del tempo e del disinganno, HWV 46a>
오라토리오 <시간과 진실의 승리, 작품46a> 중 '정화의 노래‘

‘Un pensiero nemico di pace’ from Oratorio <Il trionfo del tempo e del disinganno, HWV 46a>
오라토리오 <시간과 진실의 승리, 작품46a> 중 ‘평화를 적대시 하는 생각은’

 

 연주_ Ensemble Sottovoce 는 Cembalo 한민선,Violin 장진선,Violin 전수빈,Viola 박미영,Cello 남궁동,Contrabass 김세은 이었다.


 비발디는 후기 바로크 시대 기악음악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작곡가이고

헨델(Georg Friedrich Händel)은 독일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활동한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이다. ‘음악의 어머니’로 불린다.


바로크란 말은 원래 포르투갈어의 ‘균형이 잡히지 않은 진주’라는 뜻으로서 미술양식에서 빌려 쓴 말이다.

바로크 음악의 특징은 합주 협주곡에서 독주와 합주 소리를 대비하는 효과를 내는 것과 통주저음이라는 새로운 화성을 사용하는 것이 있다.


바로크 시대의 유명한 작곡가로는 이탈리아의  비발디와 그리고 가장 위대한 음악가는 역시 이 시대의 음악을 완성했다고 하는 헨델 의 작품을

천상의 목소리로 관객들 가슴에 전해준 감명깊은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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