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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전시립무용단 제66회 정기공연 '군상(群像)‘을 보고
작성자 하늘아래돌 (ip:)
  • 작성일 2019-11-02
  • 추천 6 추천하기
  • 조회수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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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11119:30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대전시립무용단 제66회 정기공연 '군상(群像)‘을 보고

 

<구성>

공후(gong-hu)-이응노가 꿈꾸는 세상, 그리고 아름다운 추상 메모리즈(memories)-내 존재의 기억들, 그리고 그녀 동백림, 그리고 광주-조작된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는 고암, 그리고 우리들의 자화상 군상(群像)-세상을 잡은 손, 그리고 군상 총 네가지다.

 

대전시립무용단 황재섭 예술감독의 첫 번째 대전예술브랜드 프로젝트! “군상(群像)”

황재섭 예술감독 취임 후 첫 창작 안무작으로 대전에 깃든 고암(顧庵) 이응노의 예술 정신과 세계적인 문화유산에 주목하게 하였다.

 

이데올로기의 광폭성과 치졸한 정쟁(政爭)의 겁박에 과감히 맞서면서도 민족적 자긍심과 예술적 자존감을 세계 속에 드높여 온 그의 예술행로는 이 땅에서 부지해 온 우리 모두들의 자화상과 같기 때문이다.

동시대의 예술가로서 동지적 의지와 고통을 공유했던 이응노와 윤이상, 혼탁한 시대에도 불구하고 주옥같이 남긴 그들의 작품과 음악이 현대적인 한국 창작 안무와 어우러져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 넣었다.

 

이번 공연은 이응노의 삶과 예술적 행로를 되새김으로써 현 시대 예술가로서의 의무와 역할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였다.

대전시립무용단의 지속적인 기량의 향상과 완결성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미술, 음악, 무용, 영상 등 다양한 장르와 융합해 무대위에 올려진 공연작은 관객과 출연진 모두 한몸이 되어 공연작을 공감하게 하였다

, 공감은 식민지의 고통, 민족상잔의 비극, 옥고와 추방의 번민, 조국의 평화통일과 민주화의 염원 등 화가의 삶이 작품으로 승화된 연결고리를 이작품에서 볼수 있었다.

 

작품의 주요한 키워드인 갈등과 시련(잃어버린 아들, 동백림 사건의 번민, 민주화운동의 시련)’, ‘사랑·화해·통합(문자추상, 군상연작)’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동지적 의지와 고통을 공유했던 음악가 윤이상과 시인 천상병의 예술적 성과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작품의 완성도와 예술성을 진지하게 보여주었다.

 

대전시립무용단의 무대에서 보여주는 춤의 언어를 통해 무대에 보여는 열정은 관객들에게 감동의 도가니 빠지게 하였다..

 

대전시립무용단이 무대에 표현해주는 춤으로 깊은 울림은 이작품을 시민들에게 선사해 주기 얼마나 많은 노력과 열정을 혼신의 힘을 다해 바쳐는지 공연작을 보면서 마음이 숙연해졌다.

 

무대에서 수많은 동작과 율동, 춤사위.... 잠시도 틈을 주지않고 역동적인 움직임......

무용단의 땀방울을 무대위 방울방울 떨어지면서  숨가쁘게 들이쉬며 열연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무대에 대한 집중력과 감동을 무한히 선사해 주었고

공연을 마친후에도 관객들이 기립하여 박수로 화답하며 자리를 뜨지 못하였다.

 

이번공연을 준비하느라고 혼신의 노력을 바친....

황재섭 예술감독..... 대전시립무용단원분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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