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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코믹한 연극은 다 재미있는데
현직 공채 개그맨이 하는 연극은
그냥 개그맨의 얼굴을 바라만봐도
웃기다는게 큰 함정~~!
소극장 무대는 단순 심플
그 무대를 개그맨 3인방이 웃음으로 가득 채운다.
영화 패러디에 코믹 요소를 가득 담아서
웃음 폭탄을 발사한다.
관객은 맘껏 웃고 즐기면 되는거지~^^
연인 관람객과 가족단위 관람객이 반반이네.
왼쪽부터 임준빈, 김진곤, 홍성현
홍성현 개그맨은 초반부터 무대에 등장해
관객들이 웃음 폭탄을 발사할 수 있도록
엄청 바람을 잡는다~!
덕분에 배가 아파 두 손으로 부여잡았다는~~~!
이렇게 많이 웃으면 배근육에 무지무지 진동이 일어서
배운동이 될테니 뱃살이 좀 줄어들라나?
웃음으로 가득한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뜻밖의 수확도 있었다.
한국에 다니러 온 미국 거주하는 언니와 같이 갔는데
'가장 멀리에서 온 경우' 찬스에 막강하게 해당돼서
통큰두마리치킨 식사권을 선물로 받았다~^^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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