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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스터즈 시리즈 4, '환상적 리얼리즘을 찾다' 감상후기!
작성자 히아르 (ip:)
  • 작성일 2019-04-09
  • 추천 7 추천하기
  • 조회수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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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으로 대전공연전시 이벤트 덕분에  음악회공 연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관람하게 된 음악회는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4 '환상적 리얼리즘을 찾다' 공연이었는데 처음엔 믿고 듣는 베토벤 곡을 포함한 연주회라 생활의 활력을 붙돋아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될 거라고 기대하며 예술의 전당으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공연 30분 전에 도착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음악회를 기다리고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이 공연은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제4번 사장조, 작품 58 이라는 곡으로 시작되는데 이 부분의 피아노연주는 원재연 피아니스트 께서 연주하셨습니다.

 

낭만파시대에서 가장 개성이 있다는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 4번은 음악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모두 알만큼 유명한 작곡가인 베토벤의 음악이라 그런지 음악에 대한 조예가 깊지 않더라도 클래식하면 떠오를만한 그런 우아한 선율이었습니다. 특히 피아노는 악장의 빠르기와 크게 상관없이 건반 끝에서 끝으로 빠르고 우아한 연주라고 느껴졌습니다.

 

제1악장은 적당한 빠르기로 시작되는데 원재연씨께서 소나타형식으로 연주를 시작하면 다른 현악기 들이 점점 추가되면서 소리가 더해져 풍부해집니다.

소리가 더해질때마다 풍부해지는 악기들의 화음에 귀가 즐거워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1악장이 끝나갈때쯤은 피아노의 화려한 연주와 관현악이 어우러져 마무리되고 제 2악장에서는 관악기가 빠진상태로 피아노 연주와 현악기만으로 연주되는데 피아노와 현악기가 번갈아 가면서 연주되서 피아노와 현악기가 음악을 주고받는듯한 독특한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제 3악장은 베토벤이 여태까지 드러내지 않았던 풀 오케스트라가 등장하는데 이때는 정말 절정을 폭파시키는 느낌이었습니다. 피아니스트 원재연씨의 화려한 피아노의 기교와 함께 마지막 피날레로 향하는데요. 피아노의 선율이 터져 나오는 구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원재연씨가 가장 돋보였던 악장이었어요.

 

첫번째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이 끝나고 이어진 원재연씨의 앙코르 곡은 쇼팽의 '화려한 대 왈츠' 피아노하면 쇼팽!

그중에서도 엄청 유명해서 18번이라고도 불린다는화려한 대 왈츠를 연주해주셨는데요. 역시나 베토벤과 같이 엄청 유명한 쇼팽의 화려한 대 왈츠는

빠르고 경쾌해서 리듬게임에서도 쉽게 찾아볼수 있는 곡일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있어서 정말 귀에 익은 멜로디 였습니다. 톰과제리에서도 나오고 광고에서도 애용되는 곡이라 친숙한 멜로디였어요.

현란하고 밝은 화려한 대 왈츠를 연주해주신 원재연씨는 박수를 받으며 퇴장하신 후, 두번째로 이어진 곡은 브루크너의 교향곡 5번 B flat장조 입니다. 베토벤의 곡과 비교해서 정말 장대하고 웅장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제 1악장 시작하자마자 현을 퉁기는 주법으로 연주하는데 금관악기가 갑작스럽게 찬송가 풍의 연주를 하면서 긴장감이 상승합니다.

 

제 2악장에서는 1악장이랑 비슷하게 이어지는듯 하더니 수석 오보에의 홍수은씨의 연주가 이어지는데 그 현악기의 음색과 대비되면서 더 돋보였습니다. 이후는 현악기와 클라리넷의 연주가 이어집니다. 이 곡에서는 제 2악장이 제일 아름다웠던것 같습니다.

 

이어서 제 3악장은 스케르초. 점점빨라지면서 현악기의 음색이 긴장감과 불안감을 조성하는데 목관악기와 현악기가 전반의 격렬한 긴장감을 풀어주다가 갑자기 폭발적인 음이 들리기도 합니다. 긴장감과 불안감을 조성하는듯이 현악기의 템포가 빨라질때 웅장함을 느꼈네요.

 

제 4악장은 그야말로 피날레라는 느낌이었는데 끝인가? 하면 끝이아니고 계속 웅장한 피날레가 이어졌습니다.

역시 피날레 답게 가장 장대한 푸가연주였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말 재미있게 들은 공연이였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보에를 연주하신 홍수은 씨의 연주가 기억에 남네요! ㅎㅎ

이렇게 훌륭한 음악을 듣게 해주신 대전 시립교향악단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상 이번 연주회의 감상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첨부파일 연주회.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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