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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전중구문화원 향토문화자료26집 <은행동 이야기> 발간
작성자 대전공연전시 (ip:)
  • 작성일 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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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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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문화원 향토문화자료26집 <은행동 이야기> 발간


▣ 대전의 명동, 은행동의 역사와 사람에 대한 인문지리적 탐구


대전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은 향토문화자료 26집 <은행동 이야기>를 발간했다.


1953년 미국공보원의 자료등을 인수받아 개원한지 66년을 맞는 대전중구문화원은 대전문화예술계의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소재로 책과 영상 등으로 문화원 고유의 향토문화자료 발간 사업을 전개 해 왔으며 올해로 향토문화자료 26집 <은행동이야기>를 펴냈다.


노덕일 원장은 은행동은 유명 양복점, 양장점등이 많고 예술하는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멋쟁이들의 거리였으며, 학창시절 아버지 손잡고 들렀던 ‘경심관’(대전극장의 옛이름)에서 영화를 본 추억등을 발간사를 통해 회상하기도 하였다.


<은행동 이야기>는  대전의 명동, 은행동의 역사와 사람에 대한 인문지리적 탐구서로 저자인 조성남 박사(현.희망의책 대전본부 이사장)는 대전역 주위의 원동, 인동과 함께 대전의 대표적 상권으로 대전 사람들의 주 생활공간이었다. 목척시장과 중앙로를 따라 형성된 은행동에는 병원과 다방, 금융가와 음식점, 빵집, 문구점에  이르기까지 이곳은 대전의 명동이었다. 은행동의 역사는 어쩌면 대전의 ‘살아있는 상업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은행동의 거리를 거닐면서 대전의 옛역사를 탐구하는 일은 다름아닌 대전의 시간을 거니는 일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대전속의 대전’, 그것이 대전의 은행동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다고 말했다.


옛날 열아름이 넘는 큰 은행나무가 있어 그 은행나무 주위에 형성된 마을이라고 붙여진 은행동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그 역사 속에 담긴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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