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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전시립미술관 관장 초청대담 (4) 권준수 교수, 정신의학으로 본 예술가의 창의성
작성자 대전공연전시 (ip:)
  • 작성일 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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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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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관장 초청대담 (4) 권준수 교수 

정신의학으로 본 예술가의 창의성

-3월 19일 권준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초청, 선승혜 관장 진행-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3월 19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온라인 화상프로그램 (Zoom)으로 권준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와 “나는 왜 나를 피곤하게 하는가”를 주제로 실시간 관장초청대담을 개최한다. 


ㅇ 2021년 대전시립미술관 선승혜 관장초청대담 “정신의학, 마음, 예술”(4)로 개최되는 “나는 왜 나를 피곤하게 하는가”(권준수 교수)에서는 정신의학으로 본 예술가의 창의성을 탐색한다. 


ㅇ 이번 대담에서 권준수 교수는 예술과 강박, 예술과 창의성, 카타르시스, 예술감상과 뇌의 반응, 한국화(동양화)감상과 뇌의 반응, 조현병과 시각예술의 관계 등을 예술작품의 예로 정신의학과 예술을 연결을 모색한다. 


ㅇ 선승혜 관장은“2021년 관장초청대담은 예술과 정신의학을 연결하여 새로운 공감미술을 시작하는 기획이다”라고 전했다. 또“강박과 조현병의 대가이신 권준수 교수님과 뇌인지과학과 정신의학의 관점에서 정신의학과 예술의 연결을 탐색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특별한 의미를 강조했다. 


□ 권준수 교수는 한국 정신의학계의 석학이다. 서울대학교 의대 정신과, 자연대 뇌인지과학과 교수이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에서 뇌영상술을 이용한 정신질환의 기전을 연구하였고, 귀국 후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 조기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ㅇ 국내에선 처음으로 서울대병원에 강박증 클리닉을 시작하여 전문적인 치료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정신질환의 낙인 제거를 위해 정신분열병을 조현병(調絃病)으로 바로잡는 일에 주도적 역할을 하여 국제적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ㅇ 2009년 분쉬의학상, 2012년 서울대학교병원 지석영학술상, 2013년 아산의학상 임상의학 부문상을 수상했다. 동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국제조현병학회 이사로 활동했다.


ㅇ 권준수 교수의 저서로는 ‘나는 왜 나를 피곤하게 하는가’, ‘강박증의 통합적 이해’ 등이 있고, ‘쉽게 따라하는 강박증 인지행동치료’, ‘마음을 움직이는 뇌, 뇌를 움직이는 마음’ 등을 함께 썼다. ‘만족’,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편람 제5판’, ‘정신분열병:A to Z’ 등을 번역하였다. 조현병과 강박증 등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하였다.


□ 이번 대담은 미술관 홈페이지 소식란(www.daejeon.go.kr/dma)을 통해 온라인 Zoom 링크를 공개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참가가능하다.



▶ 2021 대전시립미술관 관장초청대담 개요

2021 대전시립미술관 선승혜 관장초청 대담 ‘정신의학, 마음, 예술’


ㅇ “나는 왜 나를 피곤하게 하는가”

ㅇ 대 담 자 : 권준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자연대 뇌인지과학과 교수)

ㅇ 일    시 : 2021. 3. 19. (금) 11시 

ㅇ 장    소 : 대전시립미술관 온라인 대담 

ㅇ 신청방법 :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 공개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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