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이응노미술관_美人 Talk] 여섯 번째 만남 '내 손에 있는 카메라로 이 순간을 특별하게 만든다'

쟝르 : 대전미술행사

기간 : 2015년 7월 1일

장소 : 이응노미술관

시간 : 오후 6:20~9:00

관람료 : 무료(선착순 14명)

문의처 : 042-611-9821

내 손에 있는 카메라로 이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다

첫 번재 "사람책"

사진작가 김종열

사진작가 김종열입니다. 사진을 직업으로 삼고 있지만 한편으론 대전청춘답지 BOSHU팀에서 대전 청춘들을 위한 사진을 찍으며 이중생활을 하고 있죠. "사진을 찍는다."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을 보면 고가 장비를 가지고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면서 주눅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카메라, 똑딱이 카메라도 몇 개의 기능만 알면 예쁜 사진을 담을 수 있답니다.

주눅들지 마세요.

내 카메라를 사랑해봐요!

두 번째 "사람책"

어른 일기를 쓰는 여대생 최내윤"

중학교 2학년, 별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처음 잡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천체 사진을 넘어 순간을 담아두는 사진에 매력을 느껴 DSLR, 아주 오래된 디지털 필름카메라, 아이폰에 제 삶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진들만큼이나 종이위에 쓰여진 글을 사랑하는데요. 제 사진으로 미처 잡아두지 못한 이야기를 종이위에 쓰고 있습니다.

저는 어른 일기를 쓰고 있다고 생각해요.

같이 어른 일기 써보실래요?